다수 목사들이 주사파에 맞서 행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 . .

다수 목사들이 주사파에 맞서 행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많은 목사들이 마귀에게 철저히 속고 있다. 마귀는 저들의 귀에 이같이 속삭인다. 첫째, 종교는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둘째 위로부터 난 권세에 복종해야 한다. 세째, 교리적으로 계시나 예언 자체는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다.

네째 주사파에 저항한다며 행동하는 자들의 부정적인 모습 말투, 외모, 과거의 전력을 보라. 저들을 결코 믿을 수 없다,. 다섯째, 네가 만일 일어서면 현 정권이 네 약점(죄, 세금문제, 불이익)을 들추어 내어 탄압할 것이다 여섯째, 전쟁보다는 평화가 낫다. 일곱째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만 하면 된다

여덟째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겨라. 아홉째 저항한다는 자들을 보라 서로 비난하고 헐뜻고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는 저들과 어울리지 말라. 아홉째, 사상과 이념을 말라. 그러면 교회가 여러 갈래로 나뉜다. 열째, 신자들이 정치 혹은 정세에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열한 번째, 우파중에서도 이 자 ,저 자는 자격이 없다 . .

열 두번째 야당의 이력을 보라 저들은 부정부패의 온상이었다. 저들이 정권을 잡으면 동일한 전철을 밟을 것이다. 열세번째 설사 현실이 주사파에게 장악되었더라도 대안이 없지 않은가. 열 네번째(우파들 중에서도) 저 자는 자격이 없다. 이 자는 스파이다. 저들은 무능력하다고 쉴 새 없이 속삭인다.. 등등. . . 

폐일언하고 너희들이 가만히 있거나 하나되어 행동하지 않으면 저들, 곧 주사파들이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결국 너희는 자유를 빼앗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이같은 악령의 속삭임에 대해 하나님은 이같이 말씀하신다.

첫째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탄압하는 정치가들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지키고 행사하는 것이다. 둘째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너희가 권리를 위임한 것이니 수임인이 위임인의 지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른 자로 대체할 수 있다.

세째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곧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대화할 권리와 의무, 곧 듣고 보고 배울 권리와 의무가 있다. 네째 악에 어떻게 저항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다(악에 대해서는 반드시, 거부, 부정, 저항해야 한다는 뜻). 단 너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또한 너희는 과거를 문제삼아 분열하지 말라. 너희중 한 사람도 죄없는 자가 없다.

다섯째 네가 일어서면 현 정권이 오히려 너희를 두려워 하리라. 왜냐 하면 내가 저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불어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전쟁보다는 평화가 낫다, 하지만 북과 평화를 도모하면 너희는 저들의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 우상을 숭배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은 너희가 기도하고 말씀을 받아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단지 가만히 앉아 기도만 한다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다. 여덟째 악한 정치에는 저항해야 한다. 저들이 하는대로 내버려 두면 너희를 잡아먹고 말 것이다. 아홉째 적들을 저속한 말로 욕하고 비난한다거나, 저들에게 말을 함부러 하는 것과, 저들 주사파에 맞서 저항해야 한다는 당위적인 의무와는 별개다. 그런 점들은 고쳐나갈 일이지 그걸로 인하여 저항을 멈추거나 순응하라는 뜻이 아니다.

열째 신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정치를 논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는 뜻) 열 한번째, 너희가 보는 눈과 내가 보는 눈은 다르다. 내가 택하고 내가 쓰고자 하는 자를 비난하지 말라 함부러 추측하지 말라 오직 현재의 저들의 결연한 태도를 보라 열세번째 대안은 내가 주리라, 너희는 뭉쳐서 내가 세운 지도자들의 말에 순종하라. 내가 저들의 머리에 이미 지혜와 권능을 주었다

열내번째 마찬가지로 내가 세운 지도자를 멸시하지 말라. 전쟁터에서 장군의 말에 불응하는 자는 죽음뿐이다. . . 나는 전했고 너는 들었으니 그대로 전하라,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보혈을 흘리신 주님의 손으로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소서 마라나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