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영적 전투

영적 전투에 대해 . . (사탄,우상숭배)

승리자 2021. 12. 20. 15:57

영적 전투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시대에 따라 사탄의 공격방법이 다르니, 지금은 악법과 간교한 정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 죽이려 한다.

폐일언 하고 너희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너희로 신앙을 버리고 우상숭배하게 만들려는 자들, 곧 주사파 세력안에 있는 악령의 실체를 분명히 보아야 한다.

이 어둠의 영을 보지 못하는 자들, 느끼지 못하는 자들, 알지 못하는 자들, 무지한 자들, 나태하고 게으르고 안일한 자들은, 스스로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기뻐하신다고 생각한다.

집안 곳곳의 기둥이 무너져 내리기 일보직전인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여. .심지어 너희가 앞장서서 집안사람들의 눈을 가리니 이로써 너희만 깔려 죽는게 아니라 너희 식구 전부가 죽으리라. . .

진실로 이르노니 악령을 보는 자들아, 너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니, 물리치기 위해서는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드려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싸워야 하니,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마다 한 곳에 모여 일심으로 기도하고 악한 영을 꾸짖고 선포하고 명령하여 쫒아내야 한다.

얘야, 폐일언 하고 영에 속한 자들은 정치라는 프레임이 아닌, 영적인 전투라는 차원에서 현 사태를 바라본다. 곧 이 문제는 단순한 정치 문제가 아니요, 악령과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헌법을 통해 부여한 신앙의 자유를 교회로 부터 하나 하나 속여 빼앗고 입에 재갈(악법)물려 노예 삼으려는 악한 행위에 대해 너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예수님께서도 단순히 소극적으로 기도만 하거나 저희를 피해 은밀한 곳에서만 전하지 않으셨으며 하나님께 대적하는 지배계층, 곧 제사장 집단,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연합체에 맞서 싸우신 것을 기억하라.

주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저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 사탄의 자식이라고 책망하였고, 심지어 저들 역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님을 죽이려고 모의하고 획책하였다.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부름받는 순간부터 눈감는 때까지 쉼없이 악한 통치자와 지배층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했고, 사도들 역시 거짓교리에 맞서 싸웠다.

이 시대 역시 사탄의 방법과 수단만 다를 뿐 동일한 영적 싸움이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너와 네 교회와 네 동족과 네 자손을 위해, 단 하나님의 뜻과 방법으로 지혜롭게 지키고 투쟁해야 하리니, 오직 영의 눈을 뜬 자들만이 듣고 깨달아 행동하리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