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고통 시련과 연단에 대해..
그리스도안에, 성령님 안에 있다면 불평, 불만, 염려 근심, 의심 불신 열등감 우울증 자살충동, 시기 질투 원망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늘 성령님안에 거하셨는데도 때로 슬픔, 두려움, 배신감, 통분, 미움, 분노, 괴로움, 고통, 고독을 느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인간의 약함, 곧 슬픔이나 고통, 수치심 등을 맛보게 하심이 천부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안에 있다는 것이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상태로 오인하지 말라. 특히 불완전한 인간들의 영적 각성이나 성장에 이런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와 상관없이 허락(고난과 핍박, 연단에 동참)하시는 것이다.
Q. 예수님은 무죄 하셨지만 죄지은 인간이 느낄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끼셨네요 ...낮아지셨다는 의미인가요?
낮아짐 비움 내려놓음 겸손 섬김 = 성육신 . . . 인간과 동일하게 #영혼육 으로 오심으로, 곧 #육체를 입음으로 본능 혹은 에고의 작용들, 곧 굶주림 피곤 목마름 등을 실제로 느끼시고 경험하심 . . #참고 ㅡ단, 동일한 미움이라도 형제에 대한 증오가 아닌, 죄에 대한 미움, 악인을 향한 의분 등은 정당한 것임. .★참조하세요!!!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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