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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깨달음의 시작은...

승리자 2022. 2. 28. 12:33

깨달음
스스로 무언가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하며 그것은 보석상자를 열었을 때 빛이 나오는 것처럼 그 즉시 영혼에 환희의 즐거움을 안겨다 준다. 깨달음의 주체는 혼, 곧 에고가 아닌, 참나, 곧 진아=자아=양심의 주인=영이며, 모든 영의 주인이요 거룩한 아버지이신 성령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깨달음의 #시작은 내면에서 영혼육의 실체성령과 악령을 발견하는 것이며 그 #기초는 #첫째, 그 주체는 참나이며, #둘째 스스로는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고, #세째 깨달음이란 영의 아버지의 선물이며, #네째, 그 성격은 빛이 비추임과 같다는 사실이다. #참고 : 교만이란 한 마디로 내가 뭔가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이며 겸손이란 무엇 무엇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