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스스로 무언가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하며 그것은 보석상자를 열었을 때 빛이 나오는 것처럼 그 즉시 영혼에 환희의 즐거움을 안겨다 준다. 깨달음의 주체는 혼, 곧 에고가 아닌, 참나, 곧 진아=자아=양심의 주인=영이며, 모든 영의 주인이요 거룩한 아버지이신 성령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깨달음의 #시작은 내면에서 영혼육의 실체와 성령과 악령을 발견하는 것이며 그 #기초는 #첫째, 그 주체는 참나이며, #둘째 스스로는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고, #세째 깨달음이란 영의 아버지의 선물이며, #네째, 그 성격은 빛이 비추임과 같다는 사실이다. #참고 : 교만이란 한 마디로 내가 뭔가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이며 겸손이란 무엇 무엇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성령의 은사 > 지식, 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적 [깨달음] (0) | 2022.09.08 |
---|---|
잘못된 묵상 & 거짓 깨달음 (0) | 2022.02.28 |
[명상과 묵상, 몰입]_지혜를 배우고 지혜를깨닫고 지혜와 하나 된다. (0) | 2022.02.28 |
[교과서와 참고서]지혜자의 교과서는 성경, 참고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삼라만상 (0) | 2022.01.31 |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묵상 사유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