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질문]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결혼, 연애, 자유, 자유의지)

# 질문 ~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 . . . 너희가 말씀을 읽을 때 그 의미, 해석, 적용 등에 대해 여쭈든지, 삶 속에서 부딛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경우든지, 그 모든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너를 인도하시고 필요한 싸인도 주시나, 원칙적으로는 너 스스로 지각을 사용하여 판단,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너희가 아무리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다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오해한 결과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본질상 자유를 주시고 자유의지, 곧 지각을 사용하여 해결하도록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그래야 지혜가 성장할 수 있다_단지 예스 혹은 노로만 응답하신다면 그 영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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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네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라고 기도했다고 하자. 그런데 결정은 자기 마음 끌리는 대로 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기도해도 응답이 맞는지 틀리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성령님 왈, 천국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뜻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매결혼이 아닌, 자유연애결혼이 원칙이다

 

곧, 하나님은 너희가 원하는 자, 기뻐하는 자와 결혼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심지어 아담에게 이브를 보내주었을 때도 아담의 마음에 쏙 드는 여자를 허락하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첫째 남의 지시나 명령이 아닌, 너 스스로 네 마음에 드는((정욕에 따라도 된다는 뜻이 아님)) 자를 고르되, 그와 결혼하면 어떤 인생을 책임져야 할지 머리속에 냉철하게 그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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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또한 그자를 한 두번 만나서 결정하지 말고((서두르지 말고)) 최소 1~2년 신중히 사귀어 보라. 그자의 장단점과 신앙과 가치관과 변화 가능성 등등을 종합하고, 하나님의 특단의 경고의 싸인이 있는지 잘 감지한 후 자신이 최종결정하되 그 책임 또한 너희 두 사람이 지는 것이다.

 

 #셋째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매고자 하는 경우 육체의 정욕에 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특히 조심하라.

 

 #넷째 이밖에 하나님께서 너를 생각하여 특별히 막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강행한다면 허락하실 수는 있으나 그 삶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한 가시밭길이 되리라. . . 

 

책임이 무엇입니까. . #마가복음 10:9 (KRV)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허락하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