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안되고 꼬이고 막히고 괴롭고 피곤하다면 그 길(혹은 그자와의 만남)은 주님이 예비하신 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그 길로 가라. 길이 막혔다면 잠잠히 기다리라. 또 다른 길을 열어 주시리라 억지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남을 의식하여 초조한 마음상태에서 어떤 일을 시도하지 말라. 하지만 그 마음에 여전히 주님의 위로와 확신과 즐거움과 샘솟는 힘이 있을 때는 예외니 그 길이 가시밭길 고난의 길이라 해도 전진해나가라 .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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