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와 지혜자를 구분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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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가 지혜로운지 어리석은 지는 대체로 다음 세 가지를 보면 아는데,
그 첫째가 질문할 때요
둘째가 간구시,
셋째가 상대방의 물음에 대답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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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질문은 간결하게, 곧 단순 명료하게 하라 횡설수설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놓음으로 남의 시간을 도적질 하지 말라. 이렇게 되면 인내심이 없는 상대방이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간구, 곧 하나님, 혹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말 빙빙 돌리지 말고 지금 당장 꼭 필요한 것을 예의바르게 간청하라 특별히 그 간청을 상대방이 꼭 들어줄 수밖에 없도록 설득력있게 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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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응답, 곧 답변할 때 또한 자신이 아는 것은 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명확히 말하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는 베드로의 확신에 찬 말 한 마디는 듣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니, 그 즉시 천국열쇠도 얻고, 천냥빚도 갚는다. 그러므로 잠언 25:11에서도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한 것이다. (이 세 가지 과정을 반드시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것이상 !!!)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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