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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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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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밭붙이고 세상사람과 어울려 살면서도 예수님께만 촛점을 맞춤으로 환희의 빛속에 세상사에 초연하여 살아갈 수 있다면 그가 성화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일체의 애욕에 얽매이지 않으며 욕심에 끌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나 성령안에서 겸손과 섬김의 도를 따라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곧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을 초월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 사랑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다. 그 자는 세상사람이 먼저 알고 자기도 알며 하나님도 그 자를 알아주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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