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을 피할수 있는 방한 칸만 있어도, 아늑한 방에서 토끼같은 자식, 여우같은 아내와 오손도손 둘러 앉아 뜨끈한 탕 한사발 들이킨다. 그리곤 따끈한 물속에 잠시 들어가 그날의 피로를 푼 후 깨끗한 침상에 누워 감사찬송을 흥얼거리며 단잠을 청하는 이런 호사(안식=쉼)를 누릴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아니냐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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