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주님과 동행한다고 말하나 실제로 자신이 주님과 함께 걷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에녹과 노아는 둘 다 주님과 동행했는데, 이는 저들의 주관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인정하신 일이다. 이제부터 네가 나 성령과 동행할 때 나타나는 증거를 알려줄 테니 잘 점검해 보아라. 곧 누구와 동행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니, #첫째 네가 나와 동행하면 마음이 든든하니 두려움이 없다. 왜냐 하면 나는 그 길을 잘 알고 그 길을 통해 너를 반드시 목표점으로 데려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아무도 너를 해할 수 없으니 안전하다. 왜냐 하면 나는 강한 용사요 백전백승 무적의 신이기 때문이다. #세째 너는 실족하는 일이 없다. 왜냐 하면 내가 네 발걸음을 밝게 비추어 주기 때문이다. #네째 너는 기쁨과 환희의 춤을 춘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속에 늘 나와 함께 잔치하며 배불리 먹기 때문이다. #다섯째, 늘 쉼을 얻고 마음이 평안하니 내가 네 짐을 대신 지고 너는 내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 때문이다. #여섯째 미혹되거나 악을 행치 않으니 내가 직접 너로 하여금 악으로 부터 지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로써 자신이 나와 온전히 동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라. #말씀_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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