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귀에 어떤 자의 설교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은혜롭고 감동적이라도,
그래서 눈물이 절로 쉴 새 없이 흐른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곧 설교자 자신 또한 스스로를 충성된 종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주님 눈에 그가 자신을 음부까지 낮추지 않는다면 그 말씀을 통해 남을 구원할 수는 있어도
정작 그 설교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
많은 종들이 회초리를 맞고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거나 돌아서지 않으니
그것이 저들의 영적 고질병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은혜입은 자는 깨닫고 돌이키리니, 저들이 복이 있도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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