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게 찾아가 물질적 도움을 청한다고 그가 당연히 도와줄 것이라 생각지 말라. 네 생각에 그가 재물이 많으니 나누어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네 생각일 뿐이다. 그는 네가 잠잘 시간, 네가 놀 시간 네가 허랑방탕하게 보내던 시간에 피땀흘려 일을 해서 재물을 모았으니, 자신의 피같은 물질을 너처럼 게으르고 미련하고 악한 자에게 나누어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저들은 그 돈이 자기 돈이 아닌 줄도 잘 알고(청지기), 돈 귀한 줄도 돈 쓸줄도 아는 자니, 정당한 이유없이 함부로 돈을 남에게 내주지 않느니라.(그것이 오히려 죄가 되기 때문) 하지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생명이 위경에 처한 자, 몇끼를 굶은 자, 추위에 떠는 자는 도와주지 않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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