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는 돈이 아니라 마음이라 말하나, 과부가 바친 두 렙돈은 자신의 피땀 그 자체다. 생활전선에서 목숨을 담보로 번, 자신의 목숨줄 같은 금전의 일부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내가 악인의 은밀한 악행을 다 기억하듯 의인들의 은밀한 선행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노라. 무엇이든 구하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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