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비밀/천국 비밀

[영안,심안,신안,각안,성안] 영원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를 보는

승리자 2021. 7. 1. 15:27

하늘위에 하늘있다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라 +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7) _ 육의 세계는 영의 세계의 모형이자 그림자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인간의 몸을 괴롭히는 병의 가짓수만 해도 최소 3만가지다. 그 중에서도 눈을 괴롭히는 질병도 수십, 수백가지니, 근시, 원시, 난시, 사시, 노안이 있고 다시 녹내장, 백내장, 각막염, 트로코마, 고안압 당뇨합병증, 안건조, 황반변성 등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본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니, 각자의 영적 상태에 따라 천자만별이다. 곧, 영원세계의 그림자요 모형에 불과한 현상계에서는 아무리 사물을 잘 본다 해도 한계가 있으니 체계적 다면적 다각도적 다차원적, 심지어 초시공간적인 세계는 지안이 열려야 비로소 볼 수 없다. 또한 영원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를 보는 영안, 사람과 주님의 마음속(뜻)을 들여다 보는 심안, 그리고 믿음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신안, 말씀을 깨닫는 각안, 거룩하신 존재를 보는 성안 등 다양한 체계와 차원이 있으니 그 세계로 지속적으로 나가야 한다. 특히 이 모든 것도 개안의 정도와 차원에 따라 다 다르다. 곧, 영적 근시 영적 원시 영적 사시 영적 안질을 앓는 자들이 많으니, 이는 저들이 나 성령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저들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물과 현상을 판단하고, 교만한 눈으로 남을 멸시하며 비굴한 눈으로 남에게 아첨하고 시기질투, 불평불만 하면서도 자신의 영적 상태가 잘못되었음을 모른다. 하지만 오직 지혜자는 영의 눈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발달하고 완전해지며 더 깊은 차원으로 들어갈 수록 더더욱 겸손해진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