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5:39) . . 너희가 이 말씀을 오해하여 학교 혹은 직장에서 동료 또는 친구들이 너를 집단적으로 반복하여 괴롭히는데도 그냥 당하고 있다면 #첫째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임을 명심하고 평소 남이 이유없이 너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라.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친 자에게,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요18:24)"라고 응수하신 것을 기억하라. #둘째 바보처럼 계속 당하고 속고 빼앗기고 맞고 따돌림당하고 산다면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 만 아니라. #셋째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하는 일이 된다. #넷째 또한 그런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 된다. 이와 반대로 만일 하나님을 위해 네가 기꺼이 타인과 공감하고 저들의 짐까지 진다면, 심지어 핍박받고 피를 흘리고 심지어 순교까지 한다면 이는 사람들의 본이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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