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의 세계는 보나 영의 세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으니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보는 눈이다. 하지만 보는눈(신29:4)도 천자만별이니, 이는 지상에 선자의 눈높이와 산정상에 선 자의 눈높이가 다른 것과 같다. 전자는 지상에서 일정 영역안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나, 후자는 산정상에서 전체를 한 눈에 내다 본다. 곧 사물을 보는 눈의 밝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역, 위치에 따라 사물에 대한 판단 및 이해도가 다르니, 그러므로 영의 눈, 곧 보는 눈을 갈망하되, 특별히 매의 눈, 독수리의 눈, 네 생물의 눈(계4:6)을 구하라. 그자의 영성이 일취월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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