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_ 실천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스스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곧, 삶이 힘들거나 고달프거나 답답하거나 두렵거나 슬프다면 너는 여전히 맡긴 것이 아니다. 맡겨라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파도에 몸을 맡기듯 창공을 나는 매가 바람에 몸을 맡기듯 . . 그것이 의탁이다. 하지만 너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생기지 않으니 맡기기 어렵다 한다. 맡기는 것은 단지 그대로 고백함으로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주님, 제 안에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이렇게 아뢰기만 하면 네 안에서 이 세 가지가 창조되니, 그때부터 나 성령이 너를 빛으로, 생명으로 인도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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