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그분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_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은 오직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 곧 말씀의 권능에 자신을 의탁하고 순복하는 자안에서 풀어질 때, 곧 발현, 개방, 활성화될 때만 나타난다.
이 때는 아무리 경건하고 거룩한 체 해도, 아무리 충성되고 의인인 체 해도 자신의 무지와 무능과 사악함과 사심을 낱낱이 드러냄으로 회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므로 너는 이 권능이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지 않게 하라 그때는 회개할 기회가 상실된 상태요, 오직 진노의 불(fire)만이 그의 눈앞에 기다리고 있는 상태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자신이 무엇이라 주장하든 이런 일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는 아직 말씀에 자신을 의탁한 것도, 순종한 것도 아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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