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3

[지혜자의 비교 방법]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교만을 모르면 겸손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빛을 모르면 어둠을 알 수없고, 죽음을 모르면 생명을, 자유를 모르면 구속을, 선을 모르면 악을, 지혜를 모르면 어리석음을, 천국을 모르면 지옥을, 남자를 모르면 여자를 모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는 옳은것과 그른것, 진리와 사이비, 참과 거짓,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 등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니, 만일 어떤 자가 이 점을 인지하고 사물과 대상을 가르치거나 배울 때, 이같은 비교의 방법을 의식적으로 적용한다면 그자를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아가페적 사랑 & 에로스적 사랑

어떤 자는 아가페적 사랑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에로스적 사랑은 부정적인 눈으로 본다. 아가페적 사랑이란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보아 주며, 용서하고 베풀어주는 자기 희생적인 사랑이니 당연히 거룩하고 순결하다. 하지만 불륜, 혹은 음란이 아니라면, 곧 하나님 안에서의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면 아가페적 사랑뿐 아니라, 에로스적 사랑 역시 거룩하다. 곧,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구별될 수 없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마22:29)하였다. -김은철 선교사님-

[분별] 진리가 아니면 보지 말고 진리가 아니면 듣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말같지 않으면) 듣지 말라. . . 네 가지를 명심하라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곧, 진리가 아니면 보지 말고 진리가 아니면 듣지 말고 진리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 그리고 무엇보다 진리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그것이 너를 사망의 웅덩이, 죽음의 함정, 지옥의 덫에서 지켜 주리라. 진리는 오직 한 가지니 예수님이요, 다른 말로 영생의 말씀(성경)이 아니냐.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바로 그 예수를 가리키며, 양자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이로써 모든 미혹과 진리를 구별할 수 있으니 저들이 변명할 수 없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