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2

[마음 지킴] 믿음의 선진들조차..(하나님을 실망시킨 사례)

#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믿음의 선진들조차 한때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해 하나님을 실망시킨 사례가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반석을 두 번 친 모세, 자신도 모르게 웃었던 아브라함, 술에 취해 벌버벗고 누웠던 노아, 심지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자랑하신 욥도 친구들과 대화중 덕이 안되는 무익한 말들을 많이 했다. 이뿐 아니라 아담, 다윗, 솔로몬, 히스기야, 부자청년, 바리새인, 그리고 사두개인, 베드로, 유다, 아나니아와 십비라, 게하시, 아간, 후메네오, 빌레도 등도 나사가 풀려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마음은 은혜로 강해지고,((히브리서13장9절)) 은혜는 주님의 계명을..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 vs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는 단지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만이 아니다. 미련한 자가 일을 거꾸로 할 때, 말귀를 못 알아 들을 때, 게으르고 소행이 악할 때도 마찬가지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으로 일을 그르쳤을 때, 기회를 놓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면서도 막상 행할 힘이 없을 때, 남에게 속거나 빼앗겼을 때, 남의 모함을 받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했을 때도 분노가 일어난다. 하지만 첫째 그 마음이 바다같이 넓다면 모든 것이 사소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둘째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지니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지혜와 권능,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근본적인 문제들이 제거되니 화날 일이 없어진다. 이 사실들을 각성하고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