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소경 2

[영의눈 & 분별] ★눈을 뜬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3:9) _ 눈을 뜬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다.(여기서 죄란 고의적, 의도적, 지속적인 죄를 뜻함) 만일 그가 죄를 짓는다면 스스로 맹인이란 증거다. 보라, 이는 마치 정신이 멀쩡한 자가, 곧 불에 대이는 고통의 의미를 아는 자가 고의적으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들거나, 독극물인줄 알고 그것을 마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악과 마귀의 실체를 마주 대하고, 장차 들어가게 될 영원한 불지옥(자신의 미래)을 두 눈으로 보는데도 죄를 짓거나 마귀를 따라갈 이유가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죄를 짓는 자들은 그의 눈에 죄가 죄로 보이지 않고, 마귀가 천사로, 악의 선으로, 지옥이 천국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의심없이 자신이 통과한 ..

어리석은 자는 다른 말로 영적 소경이니, 그의 눈에는 성경

어리석은자는 다른 말로 영적 소경이니 그의 눈에는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 66권이 마치 실타래가 얽혀 있는 것과 같다. 곧 이것저것들이 뒤죽박죽 마구 섞여 있는 것처럼 보이며, 심지어 앞뒤 내용이 말지 안맞고 상호 모순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개별적 내용 가운데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는 것들도 많이 있어 거부감을 느끼니 말씀에 더 깊이 들어가기가 힘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어느새 대부분의 오해와 갈등이 풀리고 의심의 안개가 겉히니, 말씀이 너무도 마땅하고 당연하며 단순명료한 진리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자신이은혜안에있다는증거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