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법 2

[특별법]

#말씀_ 포도주가 떨어진 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2:3~5) . . . #본문_ 마리아는 포도주가 떨어지자 즉시 눈치챘다. 하지만 그녀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으니 기적을 일으켜 달라고 말하는 대신, 포도주가 없다고만 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의도를 알아차리고 내 때가 되지 않았다고 간접적으로 거부했다. 하지만 마리아는 이번에는 예수님께 재차 간청하지 않고 하인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고만 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했다. 그랬더니 이적이 일어났..

[일반법과 특별법] 악인이나 선인이나 근면성실하게 일하면 ..

악인이나 선인이나 근면성실하게 일하면 그 손의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반법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당대에 영광의 핍박을 겸하되 백배의 축복을 주시고 그 복이 천대 만대까지 영원히 이어지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 곧 특별법이다. 또한 그중에서도 특별히 은혜 위에 은혜를 입은 자들은 당대에 주님의 재림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들림받거나 순교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리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이 축복을 받아 누림으로 자신의 충성됨을 스스로 증명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