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욕심 6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첫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야 하고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세째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네째 목적뿐 아니라 결과 수단 방법 과정 그리고 의도와 동기까지도 하나님의 눈에 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연 자신이 그러한 자인지 의식적으로 늘 점검하여 돌이키고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자기부인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름이요, 다른 말로 설렌더,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이를 쉬운 말로 순종이라 한다. 자기 부인의 반대는 자기인정이요, 이는 자기가 주인이 되는 것이니 필연적으로 믿음부인, 예수부인, 말씀부인, 성경부인, 은혜부인에 이른다. -김은철 선교사님-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 . 이리(마귀, 악령, 귀신)를 한 번 쫓아냈다고 다시 안오는게 아니듯 정과 욕심도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즉시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날마다 순간마다 못박아야 한다. 못박는 방법은 나 성령안에서 성령을 의지하여 갈2 :20을 반복하여 고백,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행한 대로 갚으심)을 상기하라. 그것이 날마다 죽는 것이며, 그때 나 성령이 네 안에서 실제적으로 일(정과 욕심을 죽임)할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적그리스도 정부가 666표와 우상숭배를 강제할 때 그냥 죽으라

必生則死 #必死則生(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마16:25) 보라 죽을 고비에 처해있는 자가 이 땅에서 목숨(육체의 생명)을 부지하는 방법은 죽음을 무릅쓰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 영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그것이 휴거의 방식이든 순교의 방식이든, 아니면 자연사할 때든, 심지어 어느날 사고를 당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일지라도 원리는 동일하다. 그것은 구차하게 살고자 함이 아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것이요(순교 +산순교의 삶) 그것을 자기부인이라 한다. 이는 다른 말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니, 그 비밀열쇠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이다. 특별히 너희가 그날 어떤 이유로든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았다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 . . 진정한 변화는 자신을 용기있게 대면할 때 시작된다. 남의 잘못 타인의 죄, 주변 사람들의 위선과 나의 변화는 별 상관이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의 내면에 도사린 악한 자아(정과 욕심)를 발견하여 끌어내어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한 자들 한 가운데 바로 자기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악하고 가장 더럽고 가장 못난 존재의 일부가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기 전에는 본질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애통 하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욕심을 버리면 끝이다. 하지만 스스로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니

욕심을 버리면 끝이다. 하지만 스스로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니, 사람이 욕심을 부릴 때 그 마음을 통해 마귀가 들어가고, 이로 인해 마음이 급속히 타락 부패 화인맞게 되기 때문이다. 곧 마귀가 그의 눈과 귀와 마음과 육체를 장악하니 설사 발버둥치고 저항한다 해도 그는 악령의 노예가 되어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마침내 지옥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다. 그는 사람들이 보기에 나름 선하고 인자하며 남에게 선행도 베풀고 의로운 일도 하는 듯하며, 스스로도 자신이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폐일언 하고 사람이 욕심을 없애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정과 욕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는 것이며, 그것은 오직 나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