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 할 시간 없다 성령님왈,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수근수근 소근 소근 귓속말, 험담 중상모략, 비방, . .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의 근처도 가지 아니하신다. 남과 너 자신을 비교하지도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을 느끼지도 말고 오직 서로 남을 낫게 여기고 섬기고 짐을 져주고 사랑하고 감사하라. 비록 스스로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느껴질지도, 너희 각자가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눈에는 온 우주보다 귀한 존재며, 너희 또한 각자가 삼라만상의, 우주의 중심에서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판단하는 존귀한 존재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