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는 대화의 상대가 아닌 책망과 꾸짖음 축사의 대상이다. 악령과 말을 섞지 말고, 그 간교한 혀에서 나온 온갖 거짓말을 귀담아 듣지 말라 그의 말대로 행하면 반드시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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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나 성령은 대화의 상대니, 나와 늘 교제하고 대화하고 묻고 가르침을 청하고 마음을 토하고 네 염려와 근심, 문제를 다 아뢰라. 맡기라. 순종하고 싶어도 들려야 아멘 하고 실천할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받은 줄로 믿고 감사하라. 그러면 귀가 열리고 동시에 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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