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성경

성경은 수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철저한 증명의 책

승리자 2021. 7. 7. 18:07

너희는 믿음은 증명을 초월한다고 말하나, 사실상 성경은 수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철저한 증명의 책이다. 곧, #첫째 곧 66권의 책은 수십여명의 저자들이 수천년의 역사를 이어 내려오며 기술되었으면서도 철저히 유기적 통일성을 유지하며 #둘째 그 안에서 성부는 성자와 성령을, 성자는 성부와 성령을,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증거한다. #세째 구약시대의 수십, 수백여명의 선지자들과 12사도와 120문도와 500여 제자가 성육신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승천의 목격자이자 직접적인 증인이며, #네째 이뿐 아니라 수세대에 걸쳐 수억의 인구가 자신의 생명을 드림으로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증명했다. #다섯째 마귀는 미래의 일을 점치듯이 맞출 수 있고 과거의 일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예언할 수 없고, #여섯째 마귀는 절대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일곱째 치유, 축사, 이적, 기사, 방언, 예언, 꿈, 환상 등의 은사는 흉내만 낼 뿐이니 삶과 혀의 말이 상반되어 거짓임이 드러난다.#여덟째 또한 마귀는 선과 악, 옳고 그름, 진실과 사이비, 천국과 지옥 등에 대해 감추거나 속이고, #아홉번째 무엇보다 사탄은 자신이 구세주요 메시야라고 주장하고 그럴듯한 가면을 쓰고 나타나 인간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있으나, #열번째 스스로 생명을 버림으로(대속의 화목제물이 됨으로써)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할 마음도, 실제로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결국 인간을 속여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열한번째 결국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리라(마7:16).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