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이 세가지를 명심하라 마음판에 새기라. 심령에 각인하라 #첫째는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됨(나음)이요, #둘째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보고 믿는 자보다 더욱 복됨이며, #세째는 작은 것으로 충성하는 자가 큰 것받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는 자보다 더욱 복되다는 사실이다. 일만 마디 방언하는 자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하는 자가 더욱 복되듯, 은사가 별로 없어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가 은사가 많으면서도 계속 달라고만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폐일언하고 가장 복된 자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며 아버지께 전심으로 감사하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성령님을 기뻐하는 자가 아니냐. 그러므로 가장 지혜로운자는 외적인것들, 곧 초자연적인 권능, 달란트, 은사, 부, 권력 등의 크고 작음이 아닌, 내적인 요소들, 곧 주님을 향한 신뢰, 의탁, 믿음, 의지, 사랑, 경외심, 동행, 순종, 감사, 기쁨, 그리고 내적 평안과 안식에 집중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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