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어 대세의 흐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 그 자가 깨어 있는 자요, 남이 뭐라 하든 자신이 발견한 진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남의 말에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그자가 심지가 견고한 자다. 또한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잠24:10)이니,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지 않거나 심지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악과 일체의 타협을 거부한다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눈에 강한 자요, 거부하되, 무례히 행치(응수하지) 않는다면 네 안에 인내와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혔다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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