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람을 들었을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알고 화를 내거나 낙심하거나 떠나가는 자가 있으나 비록 입에는 써도 그것을 삼켜 양약으로 삼는 자가 있다 저들이 뭐라 변명하든 이로써 육에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미련한 자와 지혜자, 믿음이 적은 자와 큰자, 연약한 자와, 강한자, 아이와 장성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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