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교제 - 기도 - 정결 - 말씀 - 회복 - 문제해결 - 축복

명심하라 말씀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말씀을 묵상하라. 하지만 묵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성령안에서 깊이 깊이 몰입하라. 나에게 의지하라 나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라. 아는 체 하지 말라. 모르면 모른다 하라. 조금이라도 미식쩍은 것이 있으면 반복하여 질문하라. 더 쉽게 알려 달라고 요청하라. 내가 너를 꾸중하지 아니하리니 마치 아비가 자식을 사랑함같이 너를 품어주고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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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돌리지 말라. 말을 길게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치 종이 주인에게 하듯 보고식으로 하지 말라,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격의가 없으니 친밀함이 핵심이다. 바로 앞에 내가 앉아 있으니 사람에게 대화하듯 말을 걸라. 그리고 믿고 기다리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해주리라. 기대하라, 감사하라, 즐거워하라, 나에게 온전히 맡기라. 네가 초조해하면 그것은 맡긴 것이 아니요 나를 신뢰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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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네 영을 깨워라. 잠자는 네 영을 격렬하게 흔들어 깨우라. 네 영에게 명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라. 내 영아 깨어라, 일어나라, 눈을 뜨라. 지금이 잠잘 때냐. 지금이 엉뚱한 생각을 할 때냐. 정신차려라 주님의 강림이 가까우시다. 성령님이 너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느냐. 게으른 내 영아. 안일한 영라 깨어나라, 눈을 떠. 눈을 떠라, 네 실상을 똑똑히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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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아버지께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보내달라고 기도한 후, 회개의 영을 따라 진심으로 회개하라. 네 영에게 이같이 명령하라.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내 영아, 마음을 토하라. 아버지 앞에 네 마음을 물쏫듯 하라. 이렇게 나와 마음이 통하면 마음을 토하는 부르짖음, 곧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 아버지라고 외칠 때 그 한 마디에 일만 마디의 뜻이 담겨 있으니 즉시 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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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묵상과 기도전에 먼저 마음을 정결케하라. 그 마음을 주님의 피로 씻고 비우라. 새술은 새부대에(눅5:36) . . 그래야 하나님께서 채우시리라. 말씀을 깨닫게 되었으면, "아버지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시오니, 영의 양식과 음료로 내 영을 배불리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하나님께 경외와 감사를 담아 혼신을 담은 찬송과 춤으로 기쁨을 표하라. 그것이 새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쌓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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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포하라 이제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었다. 나는 말씀과 하나 되었다 이 말씀이 내 영을 소생케 하도다 나는 이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노라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 내 문제가 해결되었다. 마귀들아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보화를 훔쳐갈 수 없다. 너 도적아 내 것을 노리는 마귀들아, 예수님 이름으로 명한다. 예수님께서 너를 꾸짖는다 나를 떠나가라. 네 악한 궤계야 좌절되어라. 네 악한 도모가 이루지 못하리라. 나에게 도전하거나, 나를 공격하거나, 나를 넘어뜨리려 하거나, 나를 고소하는 마귀야! 내가 성령의 검을 받아라 불검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쪼개져라. 갈라져라, 부서져라. 산산조각 나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한다, 너는 패했다. 너는 끝났다. 나는 승리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