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나에게 충성한다는 핑계로, 혹은 자신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핍박받는 것을 자처한다면서 형제 자매에게 혀를 함부로 놀리는 자들이 많이 있다. 특히 대면하여 말할 때보다 비대면상태(SNS 등)에서, 곧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무례히 행동하는 자가 많은데, 저들은 혀가 뱀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약3:10)가 동시에 나오니, 이런 자들을 특별히 멀리하라. 저들이야 말로 스스로 속이는 자니,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하나님은 네가 욕하고 저주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악인으로 프레임을 씌운 바로 그자 안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회개하라. 입에 재갈을 먹이라 . .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렘23:20).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론 > 대인관계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모든 노력은 피곤한 일이며, 결국 허사.. (0) | 2021.07.13 |
---|---|
[섬김의 우선순위]-가족, 친척, 교회, 지체, 목사 등 이웃사랑. (0) | 2021.07.11 |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잠26:17) (0) | 2021.07.10 |
싸움하는 이유는 잘못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0) | 2021.07.09 |
[조언] 마귀는 그 개념을 얼마든지 왜곡할 수 있고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