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 . 우선순위를 잊지 말라. #첫째는 자기 자신이니 바울이 염려했던 것처럼 남은 구원하고 자신은 버림받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둘째는 친족이니, 이는 지체를 사랑하고 돕는다면서 정작 가장 가까운 자신의 남편과 아내, 자식, 부모는 내팽게치다시피 하는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모와 처자와 전토를 버린 자는 내세에 백배를 받는다고 하나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세째는 교회안에 헐벗고 굶주린 자들이 많은데 세상사람을 돕는다며 호들갑을 떤다. 이는 외식이니 먼저 네 지체를 섬겨라. #네째 특히 교회안에 청렴하고 소박한 삶을 사는 목회자들을 지극 정성으로 섬겨라. 저들은 목에 기름낀 교만하고 욕심많은 부자 목사들과 다르니, 하나님 앞에서 마치 자신이 회계할 자인것처럼 눈물로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론 > 대인관계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 독한 말로 나에게 상처를 줄때 (0) | 2021.07.13 |
---|---|
타인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모든 노력은 피곤한 일이며, 결국 허사.. (0) | 2021.07.13 |
이런 자들을 특별히 멀리하라...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 (0) | 2021.07.10 |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잠26:17) (0) | 2021.07.10 |
싸움하는 이유는 잘못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0)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