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예수 그리스도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17:1)

승리자 2021. 7. 10. 04:23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17:1) . . 하나님과 사람의 일이 다르다. #첫째 구세주로서 예수님께서 자신도, 아버지도 영화롭게 하심은 한 마디로 십자가 지심, 곧 한 알의 밀알이 되심이요, #둘째 양치기와 목동의 경우는 양을 지키기 위해 이리 떼와 목숨바쳐 죽기까지 싸우는 것이다. 또한 #세째 우리 모두에게 그것은 주님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고 부활승천 하신후 다시 우리에게 찾아 오사 마음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온몸과 마음으로 받는 것이다. #네째 곧 그것은 다른 말, 다른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과 모양, 품성으로 변화되는 것(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이며, 다시 그리스도를 따라 자기부인의 십자가 좁은문을 통과해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다섯째 그러므로 어떤 생각, 사유, 묵상, 깨달음, 혹은 가르침도 이 촛점을 벗어나면 스스로 자신이 지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으로 부터 시야가 벗어나 있음을 즉시 깨닫고 돌이키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