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 . 오늘 주일 아침 지혜의 눈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직접 체험했다.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하늘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해보지 못한 자들이 대다수다. 보라. 그 영광의 임재가 나타나기 전, 미리 그 징조가 나타나니, 아버지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한 굶주림, 목마름,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 열정, 열심, 기대감의 영을 보내 주시도다. 이와 함께 나 성령이 내 일꾼들과 함께 미리 노방전도, 방송, SNS 등을 통해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큰 소리로 초청하여 저들의 계속 귀를 두드리니 그날 저들이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 한 장소로 집결한다.
.
당일 예배(전도집회건 주일예배건, 크루세이드건 동일)를 위한 찬양대의 노래가 울려퍼지기 시작하면 드디어 하늘문이 열리고 사람들의 마음문이 열리니,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상호공조가 일어난다. . 찬양과 기도가 최고조에 이르면 왕중왕이시요, 교회의 머리요,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천군천사들과 함께 공중에서 강림하시니, 이와 동시에 하늘의 온갖 신령한 것들, 곧, 사랑, 기쁨, 감사, 경외, 거룩, 선, 은총, 자비, 긍휼, 희락, 화평, 공의 등이 #비(Rain of Grace)처럼 쏟아져 내린다. 또한 이와 동시에 저들 위에 지혜와 사랑과 권능의 영이 쉼없이 운행하니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은혜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
주님께서 강대상 한 가운데 좌정하시면 메인 예배가 시작되니 모두가 얼굴을 바닥에 대고 주님께 경배한다. 이때 주님께서 대중을 축복하면 더욱 강력한 임재가 나타나니, 전 대중의 머리가 다 잠길 정도로 충만한 #보혈의강물(River of the Blood)이 저들을 덮고 쉼없이 일렁이니, 비로소 각 사람 안에 내재된 성령의 권능이 최고조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며, 그에 따라 생체기능 또한 따라서 활성화된다. 곧, 도파민, 엔돌핀, 세로토닌, 옥시토신, 다이돌핀 등이 넘쳐 나와 경외심, 감격, 기쁨, 감사, 감화, 감동 등으로 충만하니, 행복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
.
이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영의 눈과 귀가 뜨여 하늘의 영광을 보니,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젊은이들은 춤을 추며 뛰놀며, 노인들은 대성통곡을 한다. 저들이 무슬림이건 힌두교 신자건 불교인이건, 무신론자이건, 혹은 조상신이나 샤머니즘 숭배자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무도 저들에게 하나님이 누구고,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며 그 사랑이 어떻고, 무엇을 해야 구원받는지에 대해 말해줄 필요가 없다. 스스로 지혜의 영, 곧 직관, 영감, 통찰의 영을 통해 저절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욕심과 교만을 버려라,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벗어라, 서로 하나가 되어라, 비우고, 내려놓고, 낮아져서(자기부인) 서로 섬겨라,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켜라" 라고 가르칠 필요가 전혀 없으니, 나 성령이 저들의 심령에 이미 새겨 주었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 자신의 이름으로 온갖 악귀와 저주, 가난, 재앙을 꾸짖으면 그때까지도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던 악령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니, 비명을 지르고 달아난다. 또한 암, 중풍 등 온갖 외적 상처는 물론, 어릴 적 사람에게서 받았던 내적 상처도 한 번에 치유되며, 술, 담배, 도박 등 갖가지 중독이 즉각적으로 끊어진다. 특별히 인간안에 내재된 모든 선한 것들도 활성화되니, 편협한 마음이 넓어지고, 완고한 마음이 깨지며, 죽었던 영혼이 소생(정직, 성실, 선함, 믿음, 경외심, 감사, 사랑 등)하고, 영적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소리를 듣게 된다.
.
이때 그리스도께서 다시 두 손을 들어 대중을 축복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니, "십자가에 못박혔던 나의 손을 보라. 내가 너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니라. 내가 물과 피를 다 쏟으며 아버지께 간구하되, 나의 아버지, 저들의 죄를 사하소서, 라고 기도하므로 너희죄가 사해진 것이다. 이제 내가 나의 거룩한 이름으로 자유를 선포하노라. 나의 피를 뿌리노라 나의 피뿌림을 받으라. 너 사슬아 끊어져라, 매인 자들아 해방되어라. 자유를 얻으라. 저주야 떠나가라". .
.
그러자 마지막까지 버티고있던 악귀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발악을 하니 천사들이 달려가 사슬로 묶어 끌어낸다. 그리고 다시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주노니 성령을 받으라. 성령충만하라. 내가 너희를 아버지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잠시만 기다려라, 내가 곧 가리니 깨어서 준비하라. 준비하라, 깨어 기도하라. 내가 곧 가리라. 예수님과 나 성령이 말하니, 누구든지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자는 다 복되다. 아멘 할렐루야
.
-김은철 선교사님-
'◈ 예배, 제사 > 예배 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예배 vs 종교의식] 누가 초대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 가득한.. (0) | 2021.07.18 |
---|---|
[모든 집회] 하나님께서는 집회 기간동안에도 계속적으로 시험하신다 (0) | 2021.07.12 |
[하나님의 임재]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0) | 2021.07.09 |
[임재]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0) | 2021.07.09 |
너희가 구할 것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기쁨이니라.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