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권 인권 물권]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 . . 이 말씀을 외우고 자주 암송하면서도 삶속에서 적용하지는 않는 자들이 많이 있다. 한마디로 이 구절의 의미는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할 일이 있다는 말이요, 이 순서대로 하는 자가 지혜자요, 그 반대로 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니, 거기서 모든 비극(불행)이 시작된다. 곧 소수의 무리(Core)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세 가지가 자연스럽게 따라 오니, 그것이 영권, 인권, 그리고 물권이다. 첫째 영권은 아버지께서 그 소수의 무리(개인은 독재로 흐를 위험이 있슴)를 신뢰함으로 기도한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신다는 뜻이고, 영적인 존재, 곧 천사와 마귀들이 그의 말에 순종, 혹은 굴복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둘째 인권은 영적 권세가 있을 때 그 주변으로 성령충만한 동역자와 일꾼들이 모여들고, 예언자들과 은사자들 또한 합류한다는 의미요, 세째 물권은 물질로 헌신하는 자들 또한 보내주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재물의 축복을 부어주소서 라고 기도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의, 곧 하나님의 뜻과 비전에 동참하라. 그러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삼겹줄의 삼겹줄이 되니, 이 순서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늘 돌아볼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순수성, 곧 첫사랑을 간직한 자들의 마음판에는 이 우선순위가 황금률로 선명히 새겨져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