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는 단지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 안에서,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권능에 힘입어 천부의 뜻과 방법과 계획과 의도대로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할 뿐이다. 오직 이런 자만이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 아버지 앞에서 마음을 시시로 토하는 기도, 마음을 물쏫듯 하는 간구, 전심으로 하나님만 찾고 부르짖는 기도를 올려 드릴 수 있으니, 그 기도만이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고 하늘문을 열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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