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그냥 이것 저것 호기심에서 물어보기만 하고, 정작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은 반드시 나 성령안, 그리스도안, 그 피(Blood)안에서 너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니, 이 룰을 스스로 깨지 말라. 그리스도안이란 곧 #말씀(Bible) 안이란 뜻이니 늘 말씀을 사모하여 가까이 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모르는 것을 나 성령에게 물으라. 그 과정이 바로 주님을 찾고, 기다리고, 두드리는 과정이니, 이를 통해 나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러면 너희가 구체적으로 묻거나 궁금해 하지 않아도 다 알려 주고, 네 손을 잡고 시온의 대로로 너를 인도하리니, 네가 실족치 않으리라. 네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누구를 피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리라. 그러므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라는 말씀은 이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느니라. 곧 먼저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묻고 배울 때 나머지 삶 속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내가 응답해주리니, 네 수준에 맞게 자상하고, 분명하고, 쉽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가르쳐 주고 설명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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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나 성령은 원칙적으로 사람을 통해 나의 뜻을 전하는데, 사람은 잘못 가르칠 수 있으나 나 성령은 실수가 없으며, 사람은 잘못 들을 수 있으나, 나 성령은 잘못 전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은 대답해주지 않을 수 있으나 나 성령은 반드시 구하는 자에게 꼭 필요한 바른 답변을 준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어디서 열릴 지 모르니 늘 귀를 열고 살며, 음성 들려 주시기를 사모하고, 마귀가 중간에 가로채거나, 방해하거나, 너로 오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마귀가 네 귀에 속삭이지 않도록 늘 마음과 정신과 영을 주님의 피와 나 성령의 불로 정화시켜 달라고 간구하라. 이같이 의식적으로 행하고 기도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석때 사람 함부로 만나 귀신들리는 자가 없도록 하라 . .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