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전13:5) . . 이 구절, 곧 자신의 믿음이 바른가, 자신이 참믿음 안에 있는가를 냉정하게 검토해보아야 하듯, 특별히 이 마지막 때 다른 영역, 곧 사랑, 소망, 인내, 온유, 절제 등 전 영역에서 재검토가 필요하고, 특별히 기도할 때도 자신이 단지 기도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열납하실 만한 바른기도를 드렸는지를 스스로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폐일언 하고 바른기도는 기도응답 여부로 알 수 있으니, #첫째 자신이 알기 원했던 것들, 곧 남들이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깨닫게 되고, #둘째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하면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함께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정, 갈망, 감화감동, 힘, 지혜, 추진력, 그리고 필요한 인력과 사람, 그리고 초자연적인 권능도 받게 된다. #세째 이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시겠다는 분명한 싸인도 얻게 되니, 설사 즉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세상이 알 수 없는 내적 기쁨과 확신과 평안으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마다 나 성령을 의지하여 이 세 가지, 곧 바른 기도의 싸인, 곧 기도응답의 징표를 달라고, 이 내용을 탄원거리로 삼아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라. 내가 도우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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