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구원론

[믿음 구원 vs 행위 구원] 한번 받은 구원은?

승리자 2021. 7. 13. 01:25

#믿기 전과 믿은 후의 차이 . . . 하나님 아버지께서 처음에 너를 선택하고 사랑하신 이유는 네가 잘나서도 선하고 의로워서도 아닌 것을 너도 알고 주님도 아신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니 네가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의 눈에 선하고 의로운 자여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안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하며 나, 곧 성령과의 친밀한 교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전에는 네가 몰랐고 선을 행할 힘도 없었거니와 이제는 네가 알고(알려 주시고) 선을 행할 힘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는 행위로 구원받냐고 나에게 반문한다. 보라,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되(롬1:17)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오직 하나님만 판단하시느니라. 곧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행위가 믿음을 증명하고 믿음이 그 행위를 보증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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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남편을 사랑한다 말하나 정부를 끊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자니 그런 사랑의 고백을 물리 치시느니라. 또한 어떤 자는 한 번 거듭난 자가 어떻게 지옥에 갈 수 있냐고 반문한다. 보라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니 영적인 의미를 육적으로 풀지 말라. 이 세상에는 이렇게 말장난 하는 자들, 곧 뻔뻔하게 주님을 십자가에 두 번 못박고(히6:6) 그 아들을 밟고(히10:29), 그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히10:29) 나 곧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히10:29) 하는 자가 많으니라. 그러므로 스스로 속지 말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나님을 만홀히(갈6:7) 여기지 말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니, 곧 믿음에 걸맞는 합당한 행위가 없는 자의 믿음을 다른 믿음, 죽은 믿음, 헛 믿음, 거짓믿음, 무익한 믿음이라 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