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이건 글이건 그것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얼마든지 대중을 속일 수 있고, 대중 또한 속아 넘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화자는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청자는 구체적으로 물어보라 머뭇거리는 자, 꿀먹은 벙어리, 대충 넘어가려는 자를 경계하라. 증명은 화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논점 이해, 원인 발견, 혹은 문제해결의 열쇠 중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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