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대상에 대해 잘 모르는 자들이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변화되었으면서도, 혹은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도 스스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한다. 변화의 대상은 성향, 곧 개성이 아니라 성품이니, 각 사람의 개성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고유의 특질로 주신 선물이니 그것을 바꿀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각자의 성향에 맞게 적합한 일을 맡겨 주시며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변화의 대상은 성품이니 그 성품은 본성상 타고난 것이 아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세상을 이기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세상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성품이니 그것을 다른 말로 성령의 열매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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