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는 하나의 거울이니, 자신을 비추어 봄으로 스스로 육에 속한 자, 혹은 율법의 아들딸인지, 아니면 영에 속한 자, 곧 은혜의 아들딸인지 알 수 있다. 전자는 십일조를 대할 때 그것이 근심거리이자 힘겹고 부담스런 짐이요, 후자는 그것이 가볍고 즐거운 짐이나,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는 십일조 바(bar)에 걸려 실족하거나 주춤하나, 어떤 자는 사슴처럼 가볍게 뛰어 넘는다. 이로써 각자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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