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물질 재정

부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법칙

승리자 2021. 7. 24. 07:43

부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법칙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너희가 이 지식을 마음에 새기고 돈의 원리를 깨달으면 더이상 남에게 당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당당하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리라. 너희가 다시는 재물의 노예가 되거나, 돈에 허덕이거나, 그것에 끌려 다니거나, 유혹당하지 않으리라.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이제 재물로부터 자유롭게 되리니 너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되리라. 금보다 귀한 시간조차 네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하리라.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리라. 폐일언 하고 네가 성화의 길을 가는데 경제적, 물질적 영역에서 부족함이 없으리라. 단, 남과 비교하지 말고 각자 가진 것을 족한 줄 알고 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려라. 주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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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요10:10), 이는 나의 피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의 저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킬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의 기쁨, 곧 영육간에 행복하고 건강한 삶(풍성한 삶)을 허락하기 위함이다. 왜냐 하면 너희가 성화의 길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영적, 육적 축복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곧 물질적이든, 영적인 것이든, 모든 것이 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오는 선물이 아니냐. 이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내가 내 뜻대로, 내 마음에 합한 자에게 쏟아 부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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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어떤 자들은 재물을 죄악시하고 부유한 자들을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며 늘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이같은 자들은 돈의 속성과 법칙과 흐름과 가치에 대해 너무도 무지하니, 평생 남에게 꾸거나 빚에 허덕이며 산다.곧, 저들의 불신의 말, 혹은 생각대로 재물이 저들을 피해 달아나니, 저들의 남은 삶도 기다리는 것은 속임과 빼앗김 이용당함, 그리고 이로 인한 멸시천대밖에 더 있겠느냐. 저들은 성경을 크게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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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나는 성경을 통해 말세에 재물을 쌓아두지 말라고 했지, 지금이 마지막 때라며 물질적으로 부유해서는 안된다고 하지 않았다. 또한 부자가 되려고 사사로이 애쓰지 말라 했지, 부자(부유한 자)가 되지 말라고 하지 않았으며,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했지, 돈 자체가 악이라 규정하지 않았다. 돈은 오히려 범사에 유용하며 심지어 자신을 지켜주는 산성과 같으니, 너희가 수고함으로 먹고 마시며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전3:13)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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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또한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한 말을 오해하지 말라. 이는 너희로 평생 헐벗고 굶주리는 극빈자로 살아가라는 뜻이 아니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자들, 돈의 노예가 되어 사는 자들, 하나님과 돈, 곧 두 주인을 섬기는 이중적인 자들을 경계한 것이다. 단 너희가 나 곧 그리스도안, 나의 은혜안에 거할 때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될 것이요, 너희가 구하지 않아도 재물이 너희를 따르고 순종하니, 너희가 돈에 자유함으로 재물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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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가난한 자들의 비관적인 생각, 남을 탓하는 태도, 부정직함, 게으름, 나태함을 책망하노라. 누구든지 성실하게 살면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니, 하나님은 너희가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너희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고 믿고 구하면 그대로 주시고, 너희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로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고, 또한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전3:2~13), 곧 아버지의 뜻임을 온전히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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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재물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자기를 미워하고 천시하고 멀리하는 자를 멀리하니, 그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다. 곧, 너희가 재물을 합리적인 근거없이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니 재물도 너희를 멸시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 자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치지 않느냐, 재물도 이와 같다. 네가 재물을 함부로 다루거나 업신여기거나 하면 재물도 네게 이같이 보응할 것이요, 소중히 여기면 네게 기꺼이 순복하고 너를 아끼고 사랑하며 네 든든한 방패가 되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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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재물이 본래 자기 것인 줄 아는 자, 곧 청지기의 사명을 망각하고, 재물을 자기 힘과 지혜로 얻었으니 자기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자, 모으기에 급급한 자, 곧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머니를 채우는 자,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매우 인색한 자(특히 너희 마음대로 십일조를 폐하지 말 것이요, 헌물에 인색하지 말라, 하나님은 즐겨 내시는 자를 기뻐하시느니라), 지나치게 아끼는 자, 남에게 베풀 줄 모르는 자,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그 재물이 저주요, 재앙이요, 근심 덩어리니, 부정한 방법으로 빼앗은 재물로 인해 결국 입안에 모래가 가득 할 것이요, 아무리 움켜쥐고 있어도 어느날 홀연히 독수리같이 날아 가리라. 또한 저들이 마지막 때 주인 앞에서 결산하는 날 자신의 은밀한 것들이 벌거벗은 듯이 드러날 것이요, 이로 인해 호되게 매를 맞고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쫒겨나 그곳에서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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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주님은 너희가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하거나 돈의 노예가 되어 끌려 다니거나, 혹은 게으름과 낭비, 무절제함으로 인해 빈곤해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시니, 오히려 주님의 은혜로 재물의 축복을 받는 자, 정직과 지혜, 그리고 성실함으로 재물을 얻는 자, 어떤 형편에 든 자족하는 자, 재물에서 자유하는 자, 돈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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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너희가 현재 부유하든 가난하든 그것이 본질이 아니니, 어떤 자가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를 게으르다거나 어리석다거나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무엇보다 바울과 열두 제자들 처럼 주님을 본받아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스로 가난해 진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저들은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부르심과 자신의 믿음의 분량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라. 내가 너희를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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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주님 가르쳐 주신, 부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기도

#간구 _주님 가르쳐 주신, 부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기도 .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진리로 자유케 하시오니 감사하나이다. 특별히 오늘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지식을 마음에 새기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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