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하나님은 누구신가?

마귀는 만인의 절대평등을 vs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승리자 2021. 7. 19. 13:5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태 25,29) _ 마귀는 만인의 절대평등을 선이라 우기며, 이것을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나,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곧 게으른 자, 불평불만 하는 자, 시기질투 하는 자, 중도포기하거나 뒤로 물러서는 자, 남이 볼 때만 하는 척 하는 자들의 것을 빼앗아, "아멘" 하는 자, 충성스런 자, 부지런한 자, 남과 비교하지 않고 받은 것으로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자, 남이 보든 안보든 최선을 다하는 자,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에게 몰아 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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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같이 하심이 실질적인 공의요, 공정이요, 공평이 아니냐. 많이 가졌다는 것은 본래 세상 재물, 힘, 지혜, 건강, 인맥, 학벌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착함, 정직함, 부지런함, 근면, 성실, 인내, 자족, 기쁨과 감사, 평안 등을 뜻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하늘 아버지께 정작 구할 것은 바로 이같은 것들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마7:7) 누구든지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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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