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구원론

[언약 & 배신] 하나님은 우리를버리실 수 있는가 . . .

승리자 2021. 7. 21. 17:20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 수 있는가 . . . 

세상법상으로도 계약은 그 효력이 지속될 수도 있고 파기될 수도 있는데 계약해제, 해지, 취소가 그것이다. 

사유는 어느 한쪽이 주된채무의 불이행, 귀책사유발생 고의 과실, 자격상실 등 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법이랴.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에게도 영원한 언약(시 105:9~10)을 약속하셨으니 이사야가 예언(사66:22/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한대로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이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신다. 곧, 설사 유대민족이 하나님을 배신하거나 스스로 돌아설 지라도, 하나님은 저들에게 매를 대는 한이 있더라도 돌이키신다. 심지어 개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매를 들어서라도 고치시려 하나 만일 끝까지 회개를 거부하거나, 돌아오기를 원치 않거나 스스로 언약을 밟거나(히 6:4~9, 히10:29 등) 파기하거나 언약 밖으로 나간 자들은 심판을 면할 수 없으니 그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0:28((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성령의 내주약속(고전3:16~17)도 마찬가지니, 

설사 창세이전에 택하신 백성이라 스스로 주장해도 그런 고의범, 확신범은 죄가 더 크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고전 9:27에 자신도 버림받을 수 있다고 한것이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핑계치못하리라. . .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10:28~)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