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지금 현재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라시는 일(소명)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단지 한 두가지 기준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여러 관점, 각돠 차원에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라.
곧, #첫째 내가 이 시간에 그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인가, 아니면 황금같은 시간을 엉뚱한데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냉철하게 생각하라. 왜냐 하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며 시간만큼 귀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둘째 그 일을 내 힘과 지혜로 하는가, 아니면 나,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안에서 지체들과 연합하여 행하는가 #세째 자신이 하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인가, 아니면 죽이는 일인가, 혹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인가 해악을 끼치는 일인가, #네째 자기를 부인하는 일(그 일을 통해 겸손히 남을 섬기는가 아니면 은근히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는가)인가 사욕을 채우는 일인가, #다섯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가 사탄을 기쁘게 하는 일인가, #여섯째 그 일을 할 때 시간을 소중히 여김으로 최선을 다해 전심전력 사용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일곱째 그 일을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등이다.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요 참 신자니 그가 칭찬을 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 예배, 제사 > [일] 사역, 주님의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지자,예언자,제사장]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 (0) | 2021.07.27 |
---|---|
[섬김 헌신 봉사] 너희가 남보다 더 많은 재능, 소질, 지혜, 지식, 재물.. (0) | 2021.07.25 |
[직분, 사도]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소명 & 신학교 사람의 전통 (0) | 2021.07.21 |
각자 자기 신분, 정체성, 직분에 걸맞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라 (0) | 2021.07.20 |
목사, 복음전도자, 하나님의 종,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0) | 202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