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론/마지막 때

세상 교회들은 아직도 때를 분별하지 못하니.. 충성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

승리자 2021. 7. 24. 18:06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11) _ 이 말씀은 원어상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활짝(πλουσίως) 열린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니, 너희가 하나님을 전심을 다해 기쁘시게 해드릴 때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리니, 그날 천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천국문안으로 당당히 들어가리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니, 영혼육을 온전히 주님께 의탁한 후(자기부인) 더 이상 한눈팔지 말고 전심전력을 다해 푯대, 곧 부르심의 상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라.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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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세상 교회들은 아직도 때를 분별하지 못하니, 이제 어둑 어둑 땅거미가 지고 있는 데도, 어떤 자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느라 여념이 없고, 어떤 자는 세상일락, 혹은 먹고 사는 문제로 근심 걱정에 빠져 있으며, 어떤 자들은 마치 혼이 나간 자들처럼 여전히 거리를 헤매고 있지 않느냐. 이제 너희가 주님께 충성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너희 욕심대로 살았으면서 아직도 부족하냐. 아직도 세상에 미련이 더 남았느냐. 이제 철 들 때도 되지 않았느냐. 너희의 이중적, 위선적인 삶이 지나간 때로 족하니라. 마지막으로 경고하노니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를 기억하라. 깨어라 정신을 차리라. 눈물샘이 매말라 버린 자들아, 이제라도 너와 네 자녀를 위해 부르짖으라. 심판주가 문앞에 와 계시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