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_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7:47) _ 네 의는 구원성취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네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 기쁨의 면류관이 되고자 한다면 더욱 힘써 순종하라. 진정한 사랑은 행위로 나타나니(밖으로 표출될 수 밖에 없다는 뜻),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그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자 하는 열정, 열심, 갈망, 인내가 그 안에 다 담겨 있다. 순종하지 않고서도, 곧 아무일도 하지 않고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은 사탄의 말이요,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보라, 구원받는 것은 네 선행으로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모든 자녀를 편애하지 않고 사랑하시나, 그분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 곧,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라. 곧, 네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순종할수록,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할수록 더 많은 은혜와 복을 주시느니라. 폐일언 하고 사랑은 상호관계니,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지 않으시고 하늘 보좌에 앉아만 계셨다면, 또한 너를 위해 피흘리시기를 거절했다면, 네 죄를 조금만 사해주신다면, 천국을 예비하지 않으셨다면, 공중강림때 너를 데려가지 않으신다면, 너를 환난에서 고통받게 내버려두시거나 네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너 |또한 주님을 식사자리에 초청한 바리새인 시몬처럼 주님의 발을 자신의 머리털로 닦은 여인보다 주님을 덜 사랑하리라.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