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은사

[심안]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승리자 2021. 7. 27. 12:30

 

#보는눈(신29:25) _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고 정확히 분별하려면 이 두 가지가 활짝 열려야 한다. 예를 들어 네 귀에서 어떤 존재가 스스로를 성령, 혹은 예수라 하며 말한다 해도, 혹은 눈앞에 그리스도의 형상, 혹은 천사가 나타나거나 어떤 영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고 대화를 시도한다 해도 무조건 믿는 자는 어리석다.

 

이런 자들은 이는 그의 영안 자체가 초급단계이거나, 심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인데 심안이란 말씀(성경)과 연합된 자에게 열리는 특별한 눈이다. 곧 이 심안이란 인간이든 천사든 마귀의 마음속이든, 심지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허락하심으로, 때로 천부 자신의 마음조차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다. 예를 들어 마귀가 광명의 천사(고후11:14)로 나타난 자라도 심안이 열린 자는 그의 정체와 속마음을 들여다 보니 절대 그 자를 속일 수(미혹시킬 수) 없다. 또한 예수님, 혹은 천사가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해도 주님, 혹은 천사임을 즉시 알 수 있고, 마귀가 죽은 조상 중 하나, 외계인, 파충류 인간, 혹은 보통사람으로 변장하여 나타나도 그 정체, 곧 마귀의 본체가 눈 앞에 벌거벗은 듯이 드러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