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달란트를 최선을 다해 사용하고 이문을 남겨 주님께 칭찬을 듣는 것도 어렵지만 #첫째 대다수 신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 자체가 뭔지조차 모르고, 참 보화는 금이나 은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달란트(Talent)라는 사실 또한 깨닫지 못하고 있다.#둘째 달란트를 찾기가 어려운 이유는 자기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찾고, 구하고, 기다리고, 갈망하는 자에게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며, 이 달란트는 또한 살아 움직이고 성장하는 나무와 같으니, 그것은 나 곧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먹고 마심으로써만 자람으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천자만별 결실을 맺는다. 오직 깨어있는자, 눈뜬 자만이 발견하여 이문을 크게 남기고 성령안에서 기뻐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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